세계골프규칙을 만드는 영국왕실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지난달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일어난 타이거 우즈(미국)의 판정 론난을 재조사한다.
이들 두 골프협회는 스코어카드(计分卡) 오기와 실격 규칙에 대해 검토해왔으며 골프규칙이나 골프재정집의 개정을 통해 적절한 조처를 할수도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일 보도했다.하지만 우즈에 대해 추가 조처를 하겠다는 언급은 하지 않았다.
두 골프협회가 나선것은 지난 4월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골프황제”우즈에 대한 판정론란이 사그러지지 않고있기 때문이다.우즈는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규칙위반으로 2벌타를 받아야 했지만 스코어카드에 이를 적지 않고 제출했다.
당시 경기위원회는 규칙을 위반한 사실을 모른채 벌타를 스코어카드에 적지 않고 제출했을 때 선수를 구제해 줄수 있다는 재량권을 발휘, 우즈를 실격시키지 않았다.이 때문에 경기위원회가 최고 골프스타인 우즈를 의식해 편파판정을 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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