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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은 25일 밤 산동성 제남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전국경기대회 륙상 남자 110m 허들 결승에서 13초34로 우승했다.
류상은 4년마다 열리는 전국경기대회에서 사상 처음 3련왕에 성공한 륙상선수가 됐다. 수술을 받고 13개월이나 트랙을 떠나있었던 류상은 자신의 최고기록(12초88)에 미치지 못했지만 안정된 레이스를 펼쳤다. 그는 신화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했다. 레이스 도중 경쟁자들을 지켜보며 뛰였다. 4련왕까지 노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류상이 대미를 장식하면서 이번 전국경기대회가 절정에 달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류상이 결승선을 통과한뒤 손을 흔들자 제남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5만여 관중이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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