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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내 프로축구 클럽의 수가 783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브라질 축구협회(CBF)가 23일 밝혔다.
CBF는 이날 발표한 자료를 통해 “최근 3년간 각종 리그 참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783개의 프로축구 클럽이 활동하고있는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남동부에 30%에 달하는 235개 클럽이 모여있으며 북동부가 227개(29%)로 뒤를 이었다. 특히 경제 중심지인 상빠울로 주는 132개 클럽을 보유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나 전국 27개 주(브라질리아 련방특구 포함) 가운데 가장 많았다.
프로클럽 활성화 여부가 축구수준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브라질 축구가 세계 최고일수 밖에 없는 리유를 다시한번 입증한 셈이다.
앞서 CBF가 이달초 발표한 자료에서는 브라질 남녀 축구선수들이 해마다 1천명 정도씩 해외로 진출한것으로 조사됐다. 2006년 851명에서 2007년은 1천85명, 2008년에는 1천176명으로 늘었으며 올해는 960명을 기록하고있다.
브라질 축구선수들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곳은 유럽 국가들이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뽀르뚜갈이 176명으로 가장 많고 독일 57명, 에스빠냐 34명, 이딸리아 32명, 스웨리예 25명 등이다.
이밖에 일본(41명), 윁남(34명), 빠라과이(31명), 미국(24명) 등에서도 상당수 브라질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비고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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