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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올해의 선수상으로 축구 부문 개인상중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발롱도르” 후보 30명이 확정됐다.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19일 발표한 2009년 발롱도르 후보자명단에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케르 카시야스(이상 레알 마드리드), 디디에 드로그바(첼시) 등이 포함됐다.
2008-2009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메시가 가장 유력한 후보다. 메시는 지난 시즌 에스빠냐프리메라리가 27경기에서 23꼴, 11어시스트와 함께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9꼴로 바르셀로나의 사상 첫 트레블(프리메라리가, 에스빠냐 국왕컵,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3관왕)달성을 이끈 주인공이다.
빠른 스피드를 리용한 드리블로 상대 밀집수비를 뚫는 개인기와 동물적인 꼴감각은 메시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호날두도 지난 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8꼴을 터뜨리며 맨유의 리그 3련패에 기여했지만 개인 성적에서는 메시에게 밀린다.
수상자는 12월1일 발표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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