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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빙설관광 인기 폭발! 길림성 호텔예약 153% 상승

2022년 02월 07일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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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씨트립은 <2022년 음력설관광 총결보고>를 발표했다.

북경동계올림픽이 불러일으킨 빙설관광붐이 동북의 빌설관광시장을 게속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음력설기간 동북3성을 목적지로 하는 항공권예약은 전년 동기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동시에 음력설 기간 해남 및 동북3성의 호텔과 관광지 입장권예매량도 전부 동기대비 두자리수성장을 실현했다. 그중 길림성의 호텔과 관광지의 표현이 가장 강력헀다.

씨트립플랫폼 수치에 따르면 2월 5일에 이르기까지 길림성 호텔예약량이 동기대비 153% 성장했는데 그중 본지역 호텔예매량은 동기대비 93% 성장했다고 한다. 장출빙설신천지, 송화호스키장, 장춘 천정산스키장, 만봉 통화스키리조트, 장춘 세계조각공원 등 인기관광지의 입장권예매량은 동기대비 98% 성장하고 야간관광 풍경구 입장권예매량은 동기대비 85% 성장했다.

씨트립플랫폼 수치에 따르면 북경, 상해, 심천, 성도, 항주, 광주, 장사, 중경, 남경, 무한은 음력설 예약비행이 가장 많은 10대 도시로 나타났다. 항공권 귀항데터를 보면 2월 4일부터 8일까지 인기출발지 도시 TOP10은 삼아, 북경, 해구, 상해, 성도, 중경, 광주, 심양, 할빈, 장춘이다. 해남과 동북은 음력설 기간 ‘가장 추운 곳과 가장 따뜻한 곳’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목적지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