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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올해 단오절, 고봉기 피한 관광 최적의 시기로 될듯!

2021년 05월 18일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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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기자가 여러 관광예약플랫폼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마침 관광비수기를 맞아 각 지역 비행기티켓, 호텔주문량이 모두 하락했고 비행기티켓가격이 5.1절휴가에 비해 40% 하락했기에 고봉기를 피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한다. 이런 상황은 단오절까지 지속되고 그후로는 방학이 가까워지면서 관광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5.1절휴가에 사람들은 오래동안 억눌렀던 관광열정을 방출했고 각 지역 관광시장은 큰 인기를 보여줬다. 비행기티켓, 호텔예약도 전염병 이래 오래만에 한장의 표도 구하기 힘들고 가격이 폭등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5.1절휴가가 끝나면서 비행기티켓가격은 대폭 반락했다. 취날사이트 예약데터로 볼 때 6월부터 11월 사이 국내 비행기티켓 평균가격은 653원으로 전월대비 14% 하락했는데 이 가격은 5.1절 비행기티켓 평균가격에 비해 40% 싸 약 300원에 달한다.

같은 현상은 호텔예약에서도 체현했다. 5월 19일부터 20일사이 북경, 광주, 성도와 항주의 호텔예약가격은 5.1절휴가 이틀전에 비해 수백원 부동하게 쌌다. 올해 최고 인기 도시 장사도 고봉기를 피한 관광 인기도시로 되였다. 취날데터에 의하면 5.1절휴가 이틀전과 비교했을 때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장사 호텔 매일밤 평균가격은 214원 싸다. 관광객이 비교적 집중된 IFS 쎈터의 비엔나호텔을 례로 들면 5.1절기간 싱글침대방은 매일밤 914원이고 19일부터 20일 사이 매일밤 244원이다.

비행기티켓, 호텔가격 반락의 주요원인은 최근 각 지역은 관광비수기를 맞았고 자원공급이 수요에 비해 많기 때문이다. 5.1절이 지난 후 각 지역 관광객수는 감소되였고 따라서 비행기티켓, 호텔가격도 대폭 하락했다. 업계인사들은 이런 추세는 단오절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단오가 지난 후 여름방학이 가까워지면서 비행기티켓가격은 재차 상승하게 된다. 2019년 여름방학 비행기티켓 평균지불가격은 866원이고 올해 비행기티켓 평균가격은 5.1절 휴가와 2019년 여름방학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