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6일발 인민넷소식: 올해 ‘5.1’절 휴가기간 민중들의 려행수요와 친척방문 수요가 늘어나면서 비행기표, 입장료, 호텔 등 예약량이 2019년 같은 시기를 초과했다. 전국 려객흐름량은 연인원 2억 5천명에 달하여 전국 도로교통에 휴일나들이붐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에서는 26일 교통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공안부는 연구를 거쳐 인기관광도시, 중점 풍경구 도로교통 압력이 배로 늘어나고 도로상황에 상대적으로 낯설어 교통안전위험이 집중될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3월 말에 이르기까지 전국 자가용 보유량은 2억 2900만대에 이르렀고 휴가기간 중장거리 자가용출행이 대폭 늘어나 위험이 두드러졌는데 최근 3년 ‘5.1’절 련휴 비교적 큰 사고에서 자가용 사고 비중은 60%에 육박했다.
공안부에서는 광범한 운전기사와 휴일에 출행하는 대중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자가용 출행시 현지 공안교통관리부문에서 발표한 교통도로상황정보와 교통안전주의보에 주목하여 출행 시간과 로선을 사전에 잘 배치하고 절대 졸음운전, 음주운전, 무면허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 운전하여 농촌도로를 지나거나 급경사, 긴 내리막, 하천 및 절벽과 가까운 구간을 지날 때에는 감속하여 운행하고 도로 량측의 상황을 주의깊게 관찰하며 긴급한 상황을 만나면 제때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