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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문화관광부: 봄철 명절 문화관광상품 공급 풍부히 해야

2021년 03월 26일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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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이 오면서 각지 문화관광시장의 열기도 점차 올라가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각지 문화관광부문은 현지 전염병예방통제지휘기구의 통일적 배치에 따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과학적으로 잘하여 '일괄처리'를 하지 않음으로써 문화관광상품의 공급을 풍부히 하고 봄철 명절 문화관광시장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기자가 25일 문화관광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일전 인쇄발부된 <2021년 청명절, 로동절, 단오절 문화관광 명절시장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고 한다. 각지가 박물관 참관, 과학기술려행, 민속관광 등 문화체험관광을 전개하는 것을 격려하고 일련의 관광객 수요에 적응하는 관광선로, 관광연예, 침투식 체험항목 및 지역과 민족특색이 있는 혁신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을 격려한다. 인터넷소비, 맞춤소비, 체험소비 등 새 소비방식의 발전을 추동한다. '스마트풍경구' 봉사수준을 제고하고 려객류 인도와 풍경구 봉사를 잘한다.

전염병예방통제와 안전생산 면에서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문화관광부문이 A급 관광풍경구를 지도하여 관광객 최대 접대량을 설치하고 입장권 예약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려행사와 온라인 관광기업이 전염병예방통제 요구를 엄격하게 락착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스타급 호텔이 객실 일용품에 대해 '1고객, 1바꿈, 1소독'을 실행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대중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적게 접촉하며 자주 소독하고 '1메터라인을 지키는'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인도해야 한다.

통지는 또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문화관광시장의 집법강도를 높이고 법에 따라 '불합리한 저가려행', 강박 혹은 유도쇼핑, '불법1일관광', 풍경구 바가지 씌우기 등 법과 규정위반 행위를 법에 따라 조사처리하고 무허가경영, 허위홍보, 무허가 려행사업무 경영 등 불법경영활동을 타격해야 한다. 이외 관광객을 인도하여 전염병예방통제 요구를 준수하고 '그릇 비우기 행동'을 실천하며 문명하고 건강하며 친환경적인 관광 새 기풍을 수립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