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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기간 북경시 조양구 30개 문화관광 소비거리 건설

2021년 01월 26일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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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조양구는 도시의 문맥을 펼쳐보이고 관광 경영방식을 풍부히 하기로 했다.‘14.5’ 기간 북경시 조양구에서는 올림픽관광, 창의관광, 공업관광, 무형문화재관광 등 문화관광이 융합된 코스를 중점적으로 조성해 30개 문화관광 소비거리, 30개 융합발전 문화창업단지와 여러개의 문화관광 소비 표지를 만들어 시민들이 조류적이고 기꺼이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을 체험하도록 한다.

“문화와 관광의 융합은 시대의 명제이다. 그중 문화는 본질이며 관광은 방식으로서 융합은 쌍방향으로 능력부여를 실현하는 과정이다. ” 북경시 조양구 문화관광국 부국장 리강은 이렇게 말한다.

과거 사람들은 ‘관광’과 풍경구 명소를 련결시키는데 습관되여왔다. 앞으로 관광업종상태의 내포가 더 풍부해질 것이다. “문화관광의 범주가 더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술전시, 박물관, 왕훙명소… 등을 문화관광이라고 할 수 있다.” 리강은 말하면서 “‘14.5’ 기간 조양구는 계통화, 립체화로 된 문화관광 융합발전의 구조를 구축하고 횡적으로는 업종상태 발전을 확대하고 종적으로는 산업사슬을 연장하려 한다. 공간적으로 문화관광 융합 지역, 단지, 거리, 표지 등을 포함시키며 사슬에서는 조양구의 문화관광업 발전 우세를 단단히 하고 승격시키며 문화관광 투자, 문화관광 소비를 연장시키려 한다. 문화관광 제품에서는 올림픽관광, 창의관광, 공업관광, 운하관광, 무형문화재 관광 등을 융합시킨 코스를 중점으로 만든다”고 했다.

북경시 조양구에서는 동계 올림픽 기회를 단단히 잡고 조양구를 체육관광 종합체, 시범기지와 정품 코스를 만들어 ‘쌍올림픽 도시’라는 도시 명함장이 빛을 뿌리게 한다. 상무관광, 전시회 관광을 적극 발전시켜 CBD상무구 관광봉사 기능을 꾸준히 보완하기로 했다.

래원: 길림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