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2019년 중국 향촌레저관광업 영업수입 8500억원 초과

2020년 12월 07일 16:3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5일, 농업농촌부 향촌산업발전사 사장 증연덕에 따르면 2019년 우리 나라 향촌레저관광업종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33억명, 영업수입은 8500억원을 초과했다.

증연덕은 이날 개최된 새시대 향촌레저관광발전포럼에서 향후 2년 내지 3년간 향촌레저관광업은 영업수입이 1조원에 가까운 큰 산업으로 발전되여 향촌 전면진흥을 위해 조력하고 농업, 농촌 현대화 실현에 중대한 의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18차 당대회 이후 농촌 혁신, 창업 환경이 부단히 개선되고 향촌산업이 급속히 발전하여 농민들 취업과 소득 증대 및 향촌의 번영발전을 촉진했다.

농산물 가공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했다. 2019년 농산물 가공업 영업수입은 22조원을 초과하여 규모이상 농산물 가공기업이 8만 1000개에 달해 3000여만명을 취업시켰다.

향촌 특색산업이 왕성하게 발전했다. 생산액 10억원을 초과하는 일련의 특색산업진(향)과 1억원을 초과하는 특색산업촌을 건설했다.

향촌 신형 봉사업의 발전을 가속화했다. 2019년 농림목어업과 보조성 활동 생산액은 6500억원으로 각류 농업관련 전자상거래 기업이 3만여개를 초과했다.

농업산업화가 심층 추진되였다. 2019년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이 9만개, 농민합작사 220만개, 가정농장 87만개에 달해 1억 2500만개 농호가 큰 시장에 진입하도록 선도했다.

농촌 혁신, 창업 규모가 확대되였다. 2019년 여러 류형 귀향, 입향 혁신,창업인원은 루계로 850만원을 초과해 재향창업인원이 3100만명을 초과했다.

새시대 향촌레저관광발전포럼은 농업농촌부 향촌산업발전사에서 지도하고 중국농업출판사, 중농지혜(북경)농업연구원에서 주최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