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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사불상 종군수 8,000마리 돌파

2020년 11월 09일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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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8일발 본사소식(기자 구강택): 기자가 국가림업초원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사불상(麋鹿)의 야외 종군수를 확대하기 위해 11월 6일 우리 나라에서는 사불상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행동을 실시했으며 25마리의 성년 사불상을 성공적으로 대자연에 돌려보냈다. 30여년간 서식지 건설 강화, 종군 재건과 과학연구 면에서의 난관돌파를 통해 기존의 사불상을 보호했으며 현재 8,000여마리에 달하는 사불상 종군수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 야생동물 보호 법률법규체계가 점차 완비되고 서식지 조건이 현저히 개선되였으며 멸종위기에 처한 종의 구조와 보호 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중 사불상을 대표로 하는 우리 나라 고유품종의 종군 확대사업은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는 북경 남해자, 강소 대풍, 호북 석수에 각각 3대 보호 종군을 세웠으며 강소 대풍 국가급 자연보호구 사불상 종군수는 1986년의 39마리에서 5681마리로 늘어났다. 그중 야외 사불상 종군수는 1,820에 달하여 야생 사불상 종군 규모를 확대시키는 목표를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