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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호북 400개 A급 풍경구 무료개방, ‘무료입장’으로 관광업 전환승격 촉진

2020년 08월 20일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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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에 명성이 알려져있는 황학루, 기세 드높은 삽협땜, 야생분위기가 넘쳐나는 신농가… 호북의 유명 풍경구들을 무료로 구경할 수 있게 되였다. 얼마전 호북은 ‘사랑과 동행 호북 우대관광’ 활동을 가동해 전성 400개 A급 풍경구들을 전국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신종코로나페염이 폭발하면서 전염병예방통제 주요전장인 호북과 무한은 형세가 준엄했고 처지가 어려웠다. 이 때 당중앙, 국무원은 각종 자원과 력량을 집결해 호북을 지원했고 전국인민은 호북과 마음을 함께 하면서 대량의 의료물자, 생활물자를 기부했다. 340개 호북지원 의료팀, 4.2만명의 의료간호일군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역행해 용감하게 바이러스와 싸워 많은 기적을 창조해냈다.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단계에 진입해 각 지역은 또 호북의 발전에 손은 내밀었다. 호북은 풍경구 무료입장으로 어려울 때 도와주고 목숨까지 선뜻 바쳤던 사람들에게 보답했는데 이는 일종의 소박하고 진실한 마음표달이다.

호북을 놓고 말할 때 무료입장은 은혜를 값는 행동이고 시장을 놓고 말할 때 이는 관광시장을 부활시키고 소비잠재력을 자극하는 중요조치이다. 국내관광이 회복된 후 침체되였던 관광업계는 정상운영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고 각 지역은 우대정책들을 출범했다. 무료티켓은 특수시기의 조치이고 또 관광시장이 ‘티켓경제’ 의존에서 벗어나 가속화 발전을 이룩하고 더욱 성숙되여가는 한차례 계기이다.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이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취득하면서 억압되였던 관광수요가 부단히 방출되였고 국내관광업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관광연구원 <2019년 관광시장 기본상황>에 의하면 2019년 중국 국내관광인수는 60.06억명에 달했고 전년 관광총수입 6.63조원을 실현했는바 이는 우리 나라 국내관광시장의 토대가 탄탄함을 설명한다. 올해 전염병의 영향으로 대량의 해외관광수요는 국내로 전이되였는데 미래에 중국 관광시장의 소비잠재력은 거대하고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

관광객들이 줄줄이 찾오면서 각지 풍경구들은 서비스품질 시험을 맞이했다. 무료입장을 실시한 후 서비스질의 좋고 나쁨은 현지 관광객흡인력에 영향을 준다. 관광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일부 지역은 사회를 향해 감독원을 모집하여 지방관광 서비스품질의 향상을 추동했고 일부는 정돈행동을 펼쳐 관광시장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해결했으며 또 일부는 관광업계 근무원의 기능양성을 강화시킴으로써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각 지역은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했고 풍경구들은 날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민박들도 다시 개방되고 음식점들도 활력을 되찾았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관광공급능력과 서비스질을 향상시키면 관광객들이 마음 편히 관광을 즐길 수 있고 새로운 상품과 업무를 가속화하면 관광객들이 더욱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되며 관광업계가 전통적인 관광형에서 종합휴가형으로 전환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