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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흑룡강 아부리리조트구역, 관광발전의 '쾌속버튼' 눌러

2020년 07월 16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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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7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강용): 일전, 최북단 참대곰관이 문을 열고 '여름 약속, 룡강에서 만나' 대화아부리포럼 기업가 온라인 투자유지활동이 클라우드에서 개막하면서 신종코로나페염의 영향으로 한동안 영업을 중단했던 아부리스키리조트구역이 '쾌속버튼'을 눌렀다.

할빈시정부 아부리스키리조트구역관리위원회 주임 조덕우는 지속적인 안전관리 세분화, 응급예비안 보완 등 조치를 통해 아부리리조트구는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 효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확대시켰다고 했다. 현재 아부리리조트구역은 전염병예방통제를 실속 있게 틀어쥐고 단단히 틀어쥐는 토대 우에 자원통합과 기초시설 건설을 빠르게 추동하고 있다고 한다.

조덕우는 올해 아부리리조트구역은 여러 류형 자원의 심층적인 통합을 지속적으로 추동하여 전체 리조트구역에서 '전반 관리' 국면을 빠르게 실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일전 아부리리조트구역은 스키장이 비교적 많고 규모와 체제가 일정하지 않아 국부적인 '각개 전투'와 저가경쟁 등 현상이 나타났다. 2019년, 아부리리조트구는 소형 스키장을 잇따라 페업시키고 통일적인 관리경영을 취해 봉사능력을 제고시키고 관광객의 체험도를 높였다.

아부리는 겨울철 관광항목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름철 피서와 휴가의 성지이다. 아부리관광구역은 여름철 생태관광을 끊임없이 풍부히 하여 산악자전거공원항목, 설산워터파크항목, 산악랜드항목의 운영을 완성했으며 올해에는 또 건강연구, 자가려행, 캠핑지 등 업무방식을 도입하여 고산, 륙지, 수상제품의 집결과 련동발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조덕우는 "앞으로 2, 3년간 아부리리조트구역의 여름철 관광수입이 겨울철 관광수입을 초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덕우는 올해 아부리리조트구역 및 중국빙설관광시장의 미래에 대해 락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겨울철 전통빙설항목을 대표항목으로 하여 아부리리조트구역은 겨울철 빙설관광제품을 보충했는데 저공관광(低空观光), 공중구조(空中救援) 및 저공 천연눈 스키로선을 개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올해부터 아부리는 두개 항공사와 심층적으로 협력해 아부리-설향, 아부리-할빈 두갈래 직승비행기 로선을 개통할 계획인데 아부리에서 설향까지 25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조덕우는 "우리는 전염병예방통제 상사화에서의 관광시장을 좋게 보고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고품질, 혁신적인 관광수요에 대한 요구가 변하지 않았고 특히 동계올림픽이라는 배경하에 빙설운동, 빙설관광의 열기가 지속적으로 고조될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