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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변주 방천촌 등 8개 촌첫 성급 향촌관광 중점촌에 입선

2020년 06월 15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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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길림성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청은 길림성 첫 성급 향촌관광 중점촌 평의 및 제2패 전국 향촌관광 중점촌 추천사업을 전개했다.

평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 76개의 길림성 첫 성급 향촌관광 중점촌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연변주에서는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 왕청현 대흥구진 홍일촌, 돈화시 안명호진 소산촌과 대산촌,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과 동성용진 동명촌 등 8개 촌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 청에서는 상기한 76개의 성급 중점촌 중 27개를 재선별해 제2패 전국 향촌관광 중점촌 추천명단에 포함시켰는데 연변주에서는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과 동성용진 동명촌을 제외한 6개 촌이 추천명단에 포함됐다.

한편, 성급 향촌관광 중첨촌으로 평의된 주내 8개의 촌은 향후 관광기획, 인재양성, 홍보, 자금조달 등 여러 면에서 국가의 관련 정책을 우선적으로 향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