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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자연산수류 풍경구 4월말전 재개방 격려 지지

북경시 려행사 북경내 단체관광업무 회복

2020년 04월 28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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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포총영): 27일 오후, 북경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가 소집되였다.

북경시문화관광국 1 급 순시원 주위민은 광범한 시민들의 ‘5.1’휴가 기간 관광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질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중앙과 북경 시당위, 시정부의 요구에 따라 북경시문화관광국은 ‘5.1’휴가 기간 관광사업방안을 제정했다고 소개했다.

첫째, 방화기간에 페쇄한 삼림풍경구를 제외하고 전 시 자연산수류 풍경구에서 4월말전에 재개방하는 것을 격려하고 지지한다.

둘째, 전 시의 인문경관류 풍경구에서 실외부분만 점차 재개방하는 것을 격려하고 지지한다.

셋째, 자연산수류 풍경구 부근의 향촌관광경영단위(가구)에서 4월말전에 예약방식으로 경영활동을 회복하는 것을 격려하고 지지한다. 향촌민박집에 입주할 경우 향촌예방통제요구를 준수해야 한다.

넷째, 일련의 시내 보행로, 기행로와 풍경랑도(廊道)를 개방하여 시민들이 교외에서 자전거와 자가용을 타고 려행하는 데 필요한 조건을 만족시키고 레저 리조트 및 헬스식 유람을 전개하는 것을 격려한다.

다섯째, 교외 공원의 상업부대서비스시설을 보완하고 시민들이 교외 공원에 가서 가정레저활동을 하도록 인도한다.

여섯째, 력사문화거리, 문화창의산업단지, 상업거리 등 장소를 개방하여 거리(단지) 구역의 상업부대서비스시설 경영활동을 질서 있게 회복시킴으로써 시민들이 가정식, 개성화, 산책형 관광을 하도록 인도한다.

이 밖에 북경시 려행사는 북경에 있는 단체관광업무를 회복한다. 북경시 려행사들이 북경 시민들을 위해 소형화적이고 맞춤화된 시내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것을 격려하고 지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