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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관광풍경구 ‘5.1절’ 실명제예약과 려객류동 한정관리 실행

2020년 04월 28일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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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7일발 신화통신: 북경시문화관광국 1급 순시원 주위민은 27일 소집한 북경시 전염병예방통제사업 기자회견에서 올해 5.1 휴가기간 북경관광구는 예방통제를 우선으로 하고 한정적 제한, 질서 있는 개방과 무질서개방 방지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적합한 도시관광과 향촌관광 로선을 제공하고 광범한 시민들이 안전하고 질서 있게 북경 도시와 교외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주위민은 5.1절기간 북경풍경구는 실명제예약제도를 엄격히 락착하고 통신수단, 휴대폰클라이언트, 풍경구 공식사이트, 전화예약 등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시간대를 나눈 관광예약을 실행하며 관광객들이 거리를 두고 고봉기를 피하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북경의 관광풍경구는 5.1절기간 야외구역만 개방하고 실내는 개방하지 않는다. 관광객수 제한관리방면에서 북경의 관광구는 관광객수에 대한 총량통제, 제한관리를 실시해 관광객들의 집결과 흐름량 초과를 방지한다.

풍경구 현장관리방면에서 북경풍경구는 진입시 검사를 진행하는데 위챗미니앱 ‘북경건강보(北京健康宝)’, ‘경심상조(京心相助)’ 등 검사수단을 보급한다. 관광객들은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체온검사에서 합격되여야 진입이 가능하며 1메터의 안전거리를 설치하고 공공구역과 시설설비에 대한 청결과 소독 빈도를 증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