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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입장권 예약, 류동량 제한: 북경시 공원 여러조치 취해 청명절 려객류동에 대처

2020년 04월 03일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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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일발 신화통신: 청명절기간 출현할 수 있는 려객량 증가, 전염병예방통제 강화, 관람객들의 건강하고 질서 있는 관람을 보장하기 위해 북경시 공원관리쎈터는 2일, 11개 북경시 공원은 봄철 꽃구경, 청명절 전통민속 등 각종 문화활동을 취소하고 봄철 유원류동량 제한조치를 승격하며 입장권 예약과 려객량 동태관리를 전면 강화할 것이라고 한다.

북경시공원관리쎈터 안전응급처 부처장 구굉파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최근 이화원, 북해공원, 옥연담공원 등 8개 북경시 공원들이 순시려객류동량 표준에 가까워지고 부분적 지역 려객량이 밀집한 데 비추어 유람객 관리통제응급예안을 가동했다. 유람객들의 공원입장을 늦추고 한방향 유람 등 통제조치를 취해 려객총량에 대한 관리통제, 려객들의 질서 있는 분산을 확보했다. 청명휴가 려객량에 대처하기 위해 각 공원들은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려객량 관리통제와 종합서비스를 강화하게 된다.

2일까지 의화원, 북해공원, 향산공원, 경산공원, 북경동물원, 옥연담공원, 도연정공원은 입장권 인터넷예약을 실시하여 근원적으로 관리통제를 강화했고 유람객들이 시간에 따라 고봉기를 피해 입원할 수 있도록 했다. 유람객들은 각 공원의 위챗공식계정 혹은 ‘창유공원(畅游公园)’ 위챗공식계정을 통해 입장권을 하루에서 7일전에 미리 예약하면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