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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여러 회사 항공편 대흥공항으로 이전

2020년 03월 30일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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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전혜): 29일 오전, 하문항공의 한 항공편이 평온하게 리륙함과 더불어 북경 대흥공항 2020년 이전 서막을 열었다. 여러 항공회사 항공편이 륙속 대흥공항으로 이전하여 운영하게 된다.

계획에 따르면 3월 29일, 4월 12일, 4월 26일 3개 시간대에 남방항공, 동방항공, 하문항공, 중경항공, 동해항공은 세번에 걸쳐 대흥공항으로 이전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각 항공사는 수도공항에서 운영하던 일부 혹은 전부 항공편을 륙속 대흥공항으로 이전하여 운영하게 된다. 그중 3월 29일에 하문항공, 중경항공, 동해항공 등 3개 항공사가 수도공항에서 운영하던 항공편을 전부 대흥공항으로 이전하였다. 동방항공의 일부 항공편도 수도공항에서 대흥공항으로 옮겨갔다. 4월 12일, 남방항공은 수도공항에서 운영하는 일부 항공편을 대흥공항으로 이전하게 된다. 4월 26일, 동방항공은 재차 일부 항공편을 수도공항으로부터 대흥공항으로 이전하게 된다.

현재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은 관건적인 시기에 돌입했다. 대흥공항은 조치를 강화하여 이전 기간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려객구역 소독빈도는 매일 5차례에 달하고 항공편운행 기간 인당 공기류통량은 국가표준의 10배 이상이다. 32개의 체온측정통로에서 전체 출입항 려객들이 검사를 받게 된다. 1월 23일, 려객 체온측정을 가동한 이래 3월 29일까지 루계로 연인원 80만명의 려객이 검사를 받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