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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호북성 115개 A 급 관광풍경구 질서 있게 개방 회복

2020년 03월 24일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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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3월 2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범호천): 기자가 호북성문화관광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현지 방역지휘부의 비준을 거쳐 엄격히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실행하는 전제하에서 3월 23일 정오12시까지 호북 115개 A 급 풍경구에서 질서 있게 개방을 회복했는데 전 성 A 급 풍경구 가운데서 차지하는 비률이 4분의 1을 초과했다고 한다.

재개한 풍경구중 양양시 24개, 의창시 18개, 황석시 2개, 십언시 48개, 형주시 4개, 형문시 3개, 효감시 3개, 황강시 12개, 수주시 1개이다. 려행코스는 주로 꽃구경과 같은 제철 관광이다. 그중 5A급 풍경구 4개는 각기 양양 고륭중풍경구, 의창 삼협인가풍경구, 자귀현 굴원고향풍경구, 장양 청강화랑관광휴가구이다. 4A급 풍경구는 35개로 십언시 오룡하관광풍경구, 형주 고성력사문화관광구, 형문장하풍경구, 황강유애호풍경구 등이 있다.

3월 22일 인쇄발부된 <호북성 관광풍경구에서 전염병상황에 대처하여 질서 있게 경영을 회복할 데 관한 지도의견>에서는 전염병상황 저위험지역 관광지에 대해 구역별, 항목별로 점차적으로 개방을 회복하고 대공간, 개방식 거리, 자연류 관광지를 우선적으로 개방하며 관광지 유람기능서비스를 우선적으로 개방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풍경구 내부의 대공간 구역을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실내장소를 당분간 개방하지 않으며 실내 참관을 위주로 하는 관광풍경구는 잠시 개방하지 않는다. 전염병상황 중,고 위험지역의 관광풍경구는 계속 문을 닫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