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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문화및관광부: 가이드취업대오 안정시켜 관광업의 회복 위해 에너지 비축해야

2020년 03월 02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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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일발 신화통신(기자 여준걸, 진애평): 1일, 기자가 문화관광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문화관광부는 2월 27일 <전염병상황의 영향에 적극 대처하고 가이드대오의 안정을 유지하는 관련 사업사항에 관한 통지>를 하달하여 각지 문화관광부문에서 전염병예방통제 기간에 가이드의 로동권익을 강화하고 관광업의 회복과 발전을 위해 에너지를 비축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각지 문화관광부서들에서 려행사를 지도하여 법에 따라 계약을 체결한 가이드의 합법적인 로동권익을 보호하고 가이드취업대오를 안정시킬 것을 명확히 했다. 업종 조직, 려행사가 온라인 플랫폼에 의한 무료 양성을 지지하고 전국가이드대회 수상자, 관광대학 전문가와 일선 우수 가이드중에서 교원을 선발하여 온라인 인터랙티브를 증가하고 양성의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

문화관광부는 전염병 예방 및 통제 기간, 각지에서는 관광업에 대한 자금과 서비스 보장을 강화하고 온라인 무료 양성을 전개하는 업종 조직, 려행사에 대한 보조금을 발급하며 적극적으로 본 지역 업종 조직이 등록 가이드의 2020년 년간 회비를 면제하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기한이 만료된 가이드자격증을 제때에 교환발급할 수 없는 상황에 비추어 교환수속을 반년 연기할 수 있도록 했다.

통지는 또 각지에서 가이드인원 관심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제때에 가이드인원의 사상동향을 파악하고 심리소통사업을 잘하며 확실히 뚜렷한 어려움이 있는 가이드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