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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2019년 관광객 접대인수 연인원 2.2억명, 동기대비 19% 성장

2020년 01월 15일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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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1월 13일발 신화통신(류혁요, 양사기): 기자가 흑룡강성 '량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19년 흑룡강성은 전역관광과 문화관광의 융합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한해 동안 국내외 관광객 연인원 2.2억명을 접대해 관광수입 2684억원을 실현했으며 각각 19%와 19.6% 성장했다고 한다.

현재 흑룡강성은 관광 성수기에 들어섰는데 동화같은 '빙설세계'는 많은 관광객들의 인증샷을 남기는 성지가 됐다. 작년 흑룡강성 의춘시는 제2회 전성 관광산업발전대회를 개최하여 관광산업의 '품질을 제고하고 수용력을 확대'했다. 핵심풍경구, 중점 관광로선에 의탁해 빙설관광, 피서관광, 삼림관광, 습지관광, 자가려행 등 '시원한' 명품산품을 개발했다. 관광신용기금을 설립하여 려행사 및 가이드 대오건설을 규범화하고 관광시장질서를 보완했다.

흑룡강성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성, 전역 관광발전총체계획을 높은 수준으로 편성하고 골간관광로선 배치를 부단히 보완하며 사계절 빙설락원 등 백개 중점문화관광산업항목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빙설관광을 힘써 발전시키고 빙설산업사슬을 연장하며 '빙설감상' 계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랭자원'을 '열경제'로 빠르게 발전시켜야 한다. 동시에 관광인프라 보조시설 업그레이드를 강화하고 민박, 캠핑지, 관광렌트카 등 보조서비스를 보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