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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21회 할빈빙설대세계 개원

2019년 12월 24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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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12월 23일발 신화통신(당철부): '빙설공융, 환락동행'을 주제로 한 제21회 할빈빙설대세계가 23일 개원했다. 올해 겨울철 전체 공원구는 21개 빙설경관군을 구축했는데 얼음과 눈 사용량이 22만립방메터에 달했다.

할빈빙설대세계는 1999년에 창립되여 몇년동안 빙설예술에서 부단히 돌파를 가져왔다. 할빈빙설대세계주식유한회사 회장 류명우는 "우리는 매년 그 전해의 기초에서 돌파혁신하여 중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이번 빙설대세계의 부지면적은 60만평방메터이고 22만립방메터의 얼음과 눈으로 21개 빙설경관군과 20여개 오락항목을 구축했다.

올해의 빙설대세계에는 특별히 빙설식당을 출시해 중외 관광객들의 음식수요를 만족시키고 외국 관광객들이 평범하지 않은 중국 료리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할빈빙설대세계는 '빙설+과학기술'을 리용하고 바람을 불어 넣은 막과 복합얼음의 방식으로 빙설식당을 만들어 얼음술집, 얼음샤브샤브를 출시해 관광객들에게 몸은 춥고 배는 따뜻한 새로움을 느끼게 했다.

주최측의 소개에 의하면 빙설대세계는 또 제9회 중국•할빈국제조합얼음조각대회, 제34회 중국•할빈국제얼음조각대회 등 2대 경기를 개최하는데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온 얼음조각 예술가들이 같은 무대에서 경쟁하면서 중외 관광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얼음조각예술 매력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