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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공항 겨울운항시즌 항공편계획 27일부터 집행, 려강 등 5개 통항도시 신규증가

2019년 10월 25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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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10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조단단): 기자가 길림성민항공항그룹회사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장춘공항이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 겨울운항시즌 항공편계획을 집행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운항시즌 장춘공항의 주간 계획 항공편량이 2170편이고 일평균 310편에 달하며 려강 등 5개 국내 통항도시와 일본 이바라끼와 기다규슈 두개 국제 통항도시가 신규증가됐다.

최근년래 장춘공항 려객량은 동북간선 공항중에서 비교적 높은 증속을 유지했다. 2017년 려객흐름량이 처음으로 천만 선을 돌파해 연인원 1166만명에 달했다. 2018년, 장춘공항 T2터미널 및 부속시설이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돼 공항 통달수준이 부단히 제고됐으며 려객흐름량도 매년마다 증가됐다.

새로운 항공시즌 장춘공항에는 31개 항공회사의 정기적 운영항로 130갈래가 있고 통항하는 국내외 도시가 74개이며 새로 중국련합항공, 하북항공과 순풍항공 등 3개 운영회사가 추가됐다

국내면에서 항로 119개와 통항도시 63개가 집행될 예정이다. 신규추가된 통항도시에는 운남 려강, 광동 혜주와 잠강, 호북 의창, 산동 동영이 있으며 장춘에서 북경 '수도공항과 대흥공항' 등 두개 공항까지 통항하는 구조를 실현했다.

국제 및 지역면에서 항로 11갈래와 통항도시 11개가 집행될 예정이고 일본 이라바끼와 기다규슈가 신규증가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