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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8회 세계관광경제포럼 오문에서 개최

2019년 10월 15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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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 10월 14일발 신화통신: 제8회 세계관광경제포럼이 14 일 오문에서 개막되였다.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관광업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관광투자와 협력 등 화제를 연구토론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관광 레저 새로운 방략’이다. 전국정협 부주석 하후화, 오문특별 행정구 행정장관 최세안, 오문 중앙 련합 판공실 주임 부자응, 오문주재 특파원 공서 특파원 심배리, 유엔 세계관광기구 비서장 줄라브 폴로리카시빌리 등이 포럼 개막식에 참석했다 .

하후화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 국가에서 출범한 광동-향항-오문 대만 구 발전계획은 오문 발전에 천재일우의 력사적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오문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관광경제 교류와 협력을 더한층 추동할 것이다.

최세안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오문은 자신의 독특한 제도, 문화 및 지역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관광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절실히 추동할 것이다.

이번 포럼은 오문특별행정구 정부가 주최하고 이틀간 진행된다. 포럼참가 대표들은 문화관광, 건강양생 등 의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함과 아울러 전시회, 상업조합 및 상무교류 등 활동을 개최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