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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흥공항 고속선 곧 개통, 19분이면 초교에서 공항까지 도착할 수 있어

2019년 09월 20일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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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엽호명, 제중희): 기자가 19일 북경대흥국제공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대흥공항 고속선이 최근 개통되는데 렬차의 최고시속은 160킬로메터에 달하고 려객은 도시터미널 초교역에서 대흥공항까지 19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고 한다.

북경수도신항공지면서비스유한회사 조작부 부총경리 리패림(李佩霖)이 소개한 데 의하면 대흥공항철도는 경웅도시간철도, 도시간철도련락선 등과 함께 대흥공항 종합교통쎈터를 구성한다고 했다. 철도가 개통된 후 초기 운영시간은 6시부터 22시30분까지이고 항공편 정황에 근거해 고봉시간대(7시부터 9시, 15시부터 19시)의 발차시간 간격은 8분30초이고 보통시간대 발차시간 간격은 10분이다.

대흥공항은 도시터미널 초교역에서는 국내, 국제 탑승수속, 수화물 안전검사와 운반 등 업무를 직접 실현할 수 있는데 도시터미널에 2개 국제창구와 2개 국내창구를 설립했다. 수화물 운반시간에는 규정이 있는데 항공편이 출발하기 전 6시간 내지 2.5시간 내에 관광객들이 수화물을 부칠 수 있다. 부친 수화물은 어떻게 공항까지 가는가? 대흥공항철도 차간에는 짐운수차간을 전문적으로 설립했는데 위탁한 수화물은 봉연운수, 전 과정 감시 등 방식으로 안전하고 정확하며 완정하게 목적지까지 배송될 수 있도록 확보한다.

이외에도 관광객은 항공회사 휴대폰클리이언트를 통해 대흥신성과 초교역 고속선에서 출발해 대흥공항까지 가는 공항고속선 표를 항공권과 결부해 합리하게 배치할 수 있는데 휴대폰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트랙렬차련합운수제품(空轨联运产品)을 구매한 관광객은 공항철도 표값을 80% 할인받을 수 있고 할인의 기초에서 항공사는 또 일련의 할인방안을 출시한다. 또한 표를 구매하여 생성한 바코드를 스캔하여 역에 들어갈 수 있어 쉽고 편리하다.

료해한 데 의하면 미래 대흥공항은 또 북경서역에 도시터미널을 설립하여 대흥공항의 종합교통중추 우세를 가일층 발휘하고 철도, 도로, 항공 등 여러가지 교통방식의 립체화되고 편리한 환승을 실현할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