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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내몽골 초원 비수기 관광 인기

2019년 08월 27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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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호트 8월 26일발 신화통신(기라 리운평): 현재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끝나면서 내몽골자치구 각지 초원관광풍경구도 학생, 학부도 등 관광객이 줄어들고 젊은이, 프리랜서 등 관광군체가 늘어났는데 초원 비수기 관광이 일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자가 25일 챠하르우익중기 후이텅시러초원 관광풍경구에서 본 데 의하면 관광도로에는 관광뻐스와 자가용차가 줄지어 달리고 있었고 많은 관광객들이 연도의 광활한 초가을 초원과 바람에 도는 은백색의 '풍차' 등 풍경에 눈길을 뺏기고 가끔씩 차에서 내려 참관하고 사진을 찍기도 하군 했다.

북경에서 온 관광객 장가는 "요즘 학생들이 곧 개학하여 이 때 내몽골초원에 와서 관광하면 여름방학 때처럼 무덥고 붐비지 않고 힘들고 바삐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여 즐겁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몽골자치구관광협회 선전분회 비서장 양준걸은 유상휴가제도가 락착되고 관광소비환경이 개선되며 관광객의 레저의식이 향상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 특히 일부 젊은이, 퇴직로인 등 군체들이 점차 '비수기관광', '늦은 관광'을 점점 더 좋아하게 됐는데 자유롭게 관광시간, 지점, 풍경을 안배하여 '표 한장 구하기 어렵고'. '방 한칸 구하기 어려운' 난제를 피할 수 있을 뿐더러 생태레저관광의 즐거움도 체험할 수 있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