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룡정해란강스키장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이 스키장에서는 8일부터 정식으로 겨울철 영업에 들어갔다. 총투자가 3000만원에 달하고 부지면적이 30헥타르에 달하는 룡정해란강스키장은 어린이 스키장, 눈썰매장, 스노보드장 등 다양한 오락장소를 보유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 6일, 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룡정시 동성용진 동명촌(원 인화촌)에 위치한 해란강반온천국제휴가촌이 15일 정식 개방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휴가촌에서 관광객들은 백년로 거리를 거닐며 조선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새로 건설된 수상오락시설에서 온천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조선족 특색음식을 맛볼 수 있다.
■ 매년 12월은 연길시에서 오락과 여흥이 넘치는 계절이며 한차례의 긴 빙설파티이기도 하다. 5일, 연길시관광국은 할빈싸이거인상문화설계유한회사, 길림쌍리건설공정항목관리회사, 길림천우집단 등 빙설제 공사를 책임진 기업의 책임자들과 함께 공사설계도 심사회를 조직했다.
료해에 따르면 12월말에 열리는 ‘제6회 연길국제빙설제’는 ‘활짝 핀 진달래’라는 주제에 맞춰 ‘빛바다+빙설+3D환영쇼’를 부각시키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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