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할빈시 공안국은 당위(확대)회의를 열고 22일 부터 오는 래년 3월 31일 까지 할빈시 공안기관은 전 시 범위내에서 ‘겨울관광보호’ 특별행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관광보호’ 특별행동의 주요임무로는 첫째, 소매치기, 도로강탈, 강도 등 관광객과 시민들의 인신과 재산에 해를 끼치는 범죄 행위를 엄격히 방비한다. 둘째, 관련부서와 협력하여 가짜 위조 관광상품 판매와 쇼핑이나 공연, 숙식 등 중요 장소에서 사기를 치거나 바가지료금을 요구, 강제소비 등 행위를 철저하게 단속한다. 특히 불법차량, 불법가이드, 불법경영 려행업자 등에 대한 단속을 진행하는 가운데 범죄 단서도 함께 조사한다. 셋째, 순찰대와 순찰차량을 증가하고 시민과 외지 관광객의 안도감을 높인다. 넷째, 풍경구, 호텔, 려행사, 관광차량 및 관광구역내의 오락시설 안전우환을 수시로 체크하면서 관광객들의 안전담보에 노력을 기울인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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