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중앙기상대 침수위험 기상예보 발령  ·외교부, 발리섬려행 중국관광객들에게 합리한 일정안배와 안전주의…  ·길림성 동북호랑이원 자연돌려보내기 활동 개최, 16마리 야생동…  ·여러 지방 퇴역군인사업에 대한 ‘제1 책임자’공정 실시  ·향항 2018년 훈장수여 명단 공포  ·[개혁개방 40년] 도시의 변화된 모습과 변화없는 모습   ·외교부: 일본 전 총리의 한적(汉籍)기증 높이 평가  ·개혁개방 40주년, 옛 물품으로 새로운 변화 증명  ·오문 참대곰 '건건', '강강' 만 2세 맞이  ·조남기동지 생전 사진  ·7월 17일 삼복 시작, 복날 40일간 지속  ·여러 성, 비상대책 가동해 홍수 방비  ·간결하면서 웅장한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의 주회의장  ·외교부: 미국측은 리성을 되찾아 남에게 손해를 끼치고 자신에게…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3차 회의 여러부의 법률초안 심의  ·조남기동지 서거  ·인민일보 생일축하  ·[인민일보 창간 70주년] 당의 대변자, 인민의 친근한 벗   ·외교부: 일본측의 ‘일대일로’ 건설 동참에 열린 자세 지녀  ·사천 황룡자연보호구 7번째로 야생 참대곰 행적 발견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미국과 대만사이의 관변측 래왕과 접촉 …  ·외교부: 미국 국무장관 14일 중국 방문, 중국에 미조 정상회…  ·비바람 속에서 길을 재촉하며 당, 인민과 동행  ·인민일보 창간 70주년 독자좌담회 소집  ·2018년 전군 대학교 학생모집계획 하달: 학생 3.05만명 …  ·외교부, 조미 정상회담과 관련하여 성명 발표  ·외교부: 조미지도자 회동의 순조로운 진행과 적극적인 성과 취득…  ·공군 “람순-18” 계렬연습 화북 모 기지에서 진행  ·천안문 6월 15일 보수작업 가동, 다음해 4월 말 대외개방 …  ·국산 로보트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의에 등장  ·상해협력기구발전행정에서의 하나의 새로운 리정표  ·‘상해정신’ 발양—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원수리사회 제18차 회의…  ·과학자들 현재까지 가장 큰 화북표범 종군 발견  ·인민넷과 훅호트시 북경에서 전략적 제휴 협의 체결  ·우리 나라 공식방문 환영식, 개혁 후 처음으로 사용  ·외교부 대변인: 푸틴의 중국 방문은 중로관계에 새로운 동력 주…  ·올해 세계 첫번째 자웅쌍둥이 새끼참대곰 탄생  ·료녕 본계시 한 철광 화약 폭발로 이미 11명 사망  ·열정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로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의 맞이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의 보도쎈터 탐방  ·길림성 고온 황색 조기경보 발포  ·청도: 꽃으로 뒤덮인 섬도시 벗들을 기다려  ·외교부 미국측의 태도 변화에 반응: 매번 신용을 지키지 않는것…  ·외교부: 그 어느 나라도 향항 사무 간섭할 권리 없다   ·2018년 전세계 첫번째 사육 참대곰 쌍둥이 탄생  ·동방백학, 하북 연해 습지에서 둥지 틀고 새끼 길러  ·외교부, 웅안신구 글로벌설명회 개최   ·길림 송원 지진으로 1만여채 가옥 파손  ·서장: 자차현의 야생원숭이락원  ·장가계서 묘기번지점프 상연 

캠핑카 새로운 생활양식으로 떠오르나

2018년 07월 10일 09: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6일 저녘, 룡정시 동성용진 룡산촌 2018 길림성 피서레저계절 및 동북아(중국·연변) 국제문화관광추천소개주활동 개막식 행사장, 한켠에 가지런히 주차한 12대의 캠핑카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이 캠핑카의 주인들은 주최측의 요청으로 와도캠핑카회사에서 동원한 캠핑카동호회 회원들이였다.

행사에 참가한 캠핑카들은 그 가격대가 30만에서60만 좌우, 캠핑카 내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력은 캠핑카의 자가발전기능을 통해 해결하는데 캠핑카에는 주방, 침실, 화장실 등 일반 가정집의 모든 시설이 구전하게 갖추어져 있었다.

“우리는 이번 활동에서 캠핑카동호회 회원들에게 길림성 내의 유명한 풍경구와 야영지를 소개하고 그 로선을 설계해주게 됩니다.”라고 설명하는 길림성관광협회 캠핑카야영분회의 회장 조세택, 그는 분회의 향후 목표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캠핑카관광은 한창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새로운 생활방식입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일정한 조건을 갖추어야 하지만 필경 인공적인 아닌 대자연을 사랑하고 아날로그적인 생활을 지향하는 새로운 생활방식이고 새로운 문화생활인 것입니다. 우리는 길림성의 캠핑카관광산업 토대를 튼튼히 쌓아 캠핑카관광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시킬 생각입니다.”

소개에 의하면 이 동호회가 조직되여서 가장 멀리까지 간 곳은 로씨야 바이깔호, 장춘에서 출발하여 내몽골자치구 만주리를 거쳐 로씨야 바이깔호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전반 일정을 15일동안에 소화하였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을 구성원으로 참가한 캠핑카도 있다. 가족을 동원하여 산서성 태원시로부터 사흘 낮과 밤을 달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팽이자씨(66세)는 “저는 정년퇴직 후 우연히 캠핑카라는 취미생활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캠핑카 동호회를 통해 이번 행사소식을 알고 이렇게 가족과 함께 오게 되였습니다. 오늘까지 연변에 온지 이틀에 나는데 오늘 개막식을 보고난 후 래일부터 연변의 곳곳을 돌아볼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