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2018 로씨야 자가용려행 선발단이 훈춘통상구에서 출발하여 로씨야 크라스키노, 울라지보스또크 등지로 향발했다. 이번 자가용려행 활동은 중국과 로씨야의 관광교류를 한층 확대하고 량국의 관광경제를 인솔하며 관광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훈춘특색의 관광브랜드를 구축하며 관광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게 된다.
로씨야 자가용려행 선발단의 규모는 차량 10대, 인수 30명이고 차대는 로씨야 크라스키노, 울라지보스또크, 우쑤리스크, 슬라브양카, 안드레예브카 등지에서 관광을 마치고 훈춘으로 돌아오게 되며 5일간 지속된다. 이 기간 관광객들은 로씨야의 공훈호잠수함박물관, 자동차박물관 등을 참관하고 바라바스폭포, 슬라브양카 모래사장 등 경관을 참관할 뿐더러 당지의 농장을 찾아 로씨야의 ‘농가락’도 체험하며 로씨야의 향토인정을 느끼고 정통의 로씨야음식을 맛보게 된다.
관광객 두정용은 첫 로씨야의 방문이 자가용려행으로 이루어져 매우 기대된다면서 자신의 자동차로 외국땅에서 운전하며 풍경을 보고 그곳의 민속문화를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8년-2019년 중국-로씨야 국제관광합작교류의 해를 시달하고 량국의 국제관광상품을 풍부히 하기 위해 올해 훈춘시관광국은 12차례의 중국-로씨야 자가용려행활동을 전개하고 중국-로씨야 자가용려행로선의 일상화 운영을 추동하며 동북아 자가용려행의 중심도시를 건설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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