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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돈화 제2회 국제빙설 등불축제 2일부터 18일까지

관광객 15만명 모여 

2018년 03월 05일 10: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일 18:30분, 중국•돈화 제2회 국제빙설등불축제가 돈화시 북산공원에서 개막됐다. 부지면적이 6.3만평방메터이고 전반 북산공원을 피복한 등불축제에는 2000여만개의 등불이 설치돼 행사장을 찾은 1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과 돈화시민들에게 국제화 규모를 갖춘 빙설 등불 성연을 선물했다.

등불축제는 새시대•중국꿈을 주제로 정부에서 무대를 구축하고 기업과 사회가 참여하는 형식을 취했다. 개막식, 등불쇼, 행복한 미소, 천인 양걸, 부동산 전시 판촉 및 미식 추천 등 일련의 종목들은 돈화시의 군중성 문화 브랜드를 풍부히 했다. 이번 행사는 돈화시가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고 백설을 ‘백은’으로 전환시키는 방식으로 관광흥주 발전전략을 실행하며 전역관광시범구를 구축하는 빙설관광축제의 금빛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돈화시는 2017년에 비해 등불총량은 1.5배, 피복면적은 1배, LED등불은 1000여개 늘이는 한편 설계면에서 시대적 풍모와 동적인 느낌을 증대시키고 등불들 사이의 배치와 전체적 효과에 중시를 돌렸으며 백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오락등불을 증가했다. 외국에서 온 공연자들은 관객들에게 아프리카 소고 및 아메리카, 로씨야 무용 등 이채로운 종목을 선사했다.

3월 18일까지 이어지는 축제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은 대불상을 보고 등불쇼를 감상하며 미식을 맛보고 온천욕을 즐기게 된다.

부주장 조어금이 등불축제의 개막을 선포하고 주전시등을 켰다.

최근 돈화시에서는 전역관광을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돈화시의 전경을 관광구로 건설하면서 새시대 빙설문화, 빙설관광에 새로운 함의를 부여했다. 특히 련속 두차례 주최한 중국•돈화국제빙설등불축제는 빙설산업의 크나큰 발전과 돌파를 이끌고 전 시 경제, 사회의 대개발, 대개방을 일층 가속화할 전망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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