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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광국, 봄철 관광시장질서 정돈행동 가동

2017년 04월 06일 14: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가관광국이 일전에 관광시장질서 종합정돈 봄철행동사업의 진전상황을 통보했다.

운남의 려강과 시쐉빤나 등 7개 지역의 중점관광지역에 대한 사출행동이 초보적으로 성과를 이룩했으며 86건의 관광위법안건을 립안하고 벌금총액이 3백만원을 넘었다. 그리고 “부당한 저가관광”사이트 40개를 페쇄했다. 중국 미래연구회 관광분회 부회장 류사민에 따르면 관련조치는 관광시장에 대한 가장 엄한 종합적단속조치이라고 인정했다.

류사민 부회장에 따르면 관광시장의 발전과 더불어 행정관리와 시장관리의 난도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봄철 관광시장 정돈행동을 전개하고 여러 부문의 력량을 동원해 관광시장에 대한 종합적정돈을 개시했다.

현재 국가관광국은 공안부, 공상총국과 함께 전국적 범위에서 관광중점지역의 중점문제를 둘러싸고 “봄철정돈행동”을 가동했다. 국가관광국은 6개 독찰팀을 조직하고 신고상황에 따라 운남의 려강과 시쐉빤나 등 7개 중점지역에 대해 첫진의 독찰행동을 전개했다. 류사민 부회장은 다음단계 관광업종의 정돈효과성은 관광성수기를 통해 검험할수 있다고 표했다. 류사민 부회장에 따르면 봄철이래 운남관광시장의 저가관광코스가 단속되는 등 관광시장이 호전세를 보였지만 관광성수기를 통해서만이 정돈효과성을 검험할수 있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