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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조 두 나라 장백산 관광개발에 처음 손 잡아

2012년 10월 12일 09: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장백산 남쪽비탈에서 내려다본 천지(자료사진)

길림성 장백산관리위원회와 조선국가관광총국에서 공동으로 손을 잡고 장백산(백두산)관광항목 개발에 나섰다. 현재 쌍방은 이미 관광항목개발관련 합작의향서를 체결하고 구체적인 추진단계에 진입했다고 10일 길림성정부사이트에서 밝혔다.

이는 중조 두 나라에서 처음으로 합작하여 장백산관광항목의 개발에 나선것이라고 장백산관리위원회 사업일군이 전했다. 현재 중조 쌍방은 항목의 합작에 관련하여 적극적인 추진중, 다음 순서로 중국측에서 전문인원을 파견하여 장백산(백두산) 조선구역 풍경구에 가서 고찰을 진행하게 된다. 동시에 변경관광 출국수속의 관리 등 세부적인 사업에 대하여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장백산관리위원회 문화전파센터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9월말 조선국가관광총국 부국장 조성걸을 단장으로 한 조선대표단 일행이 길림 장백산에 와서 고찰을 진행하고 장백산 풍경구 및 쌍목봉통상구를 참관했다. 조성걸은 장백산풍경구의 경치에 대하여 찬탄을 표하면서 중국 장백산관리위원회와 함께 장백산 동쪽비탈 관광항목을 개발하려는 의향을 표달했다.

회담을 통하여 조선국가관광국과 장백산관리위원회는 최종 합작의향을 달성하고 쌍방이 주체로 장백산(백두산) 조선구역 관광항목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조 쌍방은 평등, 공영의 방식으로 장백산(백두산)관광산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구역경제의 발전을 촉진하게 된다.

장백산(백두산)은 중, 조 두 나라의 접경지대에 있는 산이고 두만강, 압록강, 송화강 세 강의 발원지이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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