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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상아5호 임무, 첫 달과학연구샘플 정식으로 발급

2021년 07월 13일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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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2일발 본사소식: 국가항천국 달탐사및항천공정센터는 12일 북경에서 상아5호 임무 첫번째 달과학연구샘플 발급식을 거행했다. 이는 달샘플과학연구사업이 정식 가동되였음을 표징한다.

이전에 국가항천국은 총 23개 과학연구기구의 85부의 신청을 받았는데 각각 교육부, 공업정보화부, 자연자원부, 중국과학원, 핵공업그룹, 항천과학기술그룹 등이다. 심사를 거쳐 13개 과학연구기구에서 온 31부의 신청이 통과되였는데 샘플발급 총량은 17.4764그람이다. 이런 달샘플신청의 연구방향은 주요하게 달화산활동년령, 달진화과정 등 방면과 관계된다.

소개에 따르면 상아5호 샘플과 기타 나라가 얻은 달샘플은 부동하다고 한다. 상아5호가 채집한 달샘플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달과 행성의 진화, 행성의 거주가능성 등 방면에서 새로운 인식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2020년 12월 17일 새벽 1시 59분, 상아5호 귀환모델은 1831그람의 달샘플을 싣고 성공적으로 지구에 돌아왔다. 달샘플은 이미 인민대회당,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 국가박물관, 강소성 및 향항특별행정구에서 전시되였는바 가는 곳마다 모두 반향을 일으켰다.

알아본 데 따르면 국가항천국 달탐사및항천공정센터는 지면응용시스템의 샘플처리진척에 근거해 륙속 새로운 과학연구샘플을 발표하게 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