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12호 유인우주선이 6월 17일 9시 22분에 발사되며 유인우주선 승무조는 우주비행사 섭해승, 류백명과 탕홍파 3명으로 구성되였다.
이는 중국 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 주임조리 계계명이 16일 오전 주천위성발사중심에서 개최된 신주 12호 유인우주비행임무 소식공개회에서 선포한 내용이다.
계계명은 우주정거장 단계비행임무총지휘부의 연구를 거쳐 북경시간으로 6월 17일 9시 22분에 신주 12호 유인우주선을 발사하고 우주비행 승무조는 우주비행사 섭해승, 류백명과 탕홍파 3명으로 구성되였다고 말했다. 섭해승이 지령장을 맡게 되고 우주비행사 후보자로는 적지강, 왕아평, 엽광부로 결정되였다. 우주비행사 섭해승은 신주 6호, 신주 10호 유인우주선 비행임무에 참가했었고 우주비행사 류백명은 신주 7호 유인우주선 비행임무에 참가했었으며 우주비행사 탕홍파는 처음으로 유인우주선 비행에 참가하게 되였다.
계계명은 이번의 발사임무를 집행하는 장정2호 F 12호 우주로케트는 16일 오전 추진제를 장전하게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