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기술협회가 26일 북경에서 발표한 제11차 중국공민 과학소질 추출조사 결과에 의하면 2020년 우리 나라 공민의 과학소질 구비비률은 10.56%에 달해 <전민 과학소질 행동계획 강요(2006년-2010년-2020년)>이 반포되기 전 2005년의 1.60%보다 8.96%포인트 제고되였고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년 계획강요>에서 제기한 2020년 '공민 과학소질 구비비률 10%'의 목표임무를 완성했다고 한다.
중국과학보급연구소 소장 왕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제11차 중국공민 과학소질 추출조사는 중국과학기술협회가 2020년 4월부터 10월까지 조직전개했는데 새 시대 우리 나라 공민의 과학소질 발전상황을 전면적으로 료해하고 <전민 과학소질 행동계획 강요(2006년-2010년-2020년)> 실시정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조사범위는 우리 나라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의 18~69세의 공민이 포함되였고 회수한 유효샘플이 30.98만개였으며 최초로 419개 지시급 단위 전면 보급을 실현했다.
조사에 의하면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의 공민 과학소질수준은 전부 '13.5'의 전망발전목표에 도달했거나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중 2020년 상해(24.30%)와 북경(24.07%)의 공민 과학소질수준이 24%를 초과해 우리 나라 공민소질 발전의 '코기러기'가 되였고 천진(16.58%), 강소 (13.84%), 절강(13.53%) 등 8개 성, 시의 공민 과학소질수준이 전국 총체적 수준(10.56%)를 초과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도시군 공민 과학소질수준이 앞자리를 차지했고 동부, 중부와 서부지역의 공민 과학소질수준이 각각 13.27%, 10.13%, 8.44%였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6/15836287.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