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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천안(中国天眼)’ 4월 1일부터 정식으로 전세계 과학계에 개방

2021년 01월 05일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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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천안'이 4월 1일부터 정식으로 전세계 과학계에 개방된다(신화사 기자 류서 편제)
귀양 1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제건): '중국천안'으로 불리우는 500메터 구경 구면전파망원경(FAST)가 2021년 4월 1일부터 정식으로 전세계 과학계에 개방되여 전세계 과학가들의 관측신청을 받는다.

기자가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 '중국천안' 운행발전쎈터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4월 1일부터 각국 과학가들은 온라인 방식으로 국가천문대에 관측신청을 제출할 수 있는데 신청한 항목은 '중국천안' 과학위원회와 시간분배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하고 항목 선정건의를 제기한 후 8월 1일부터 관측시간을 분배할 것이라고 한다.

'중국천안' 운행발전쎈터 상무부주임, 총공정사 강붕은 전세계 과학계에 개방하는 첫해에 국외 과학자들에게 배분되는 관측시간은 약 10%를 차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과학목표와 관련 전략계획에 따라 '중국천안'은 이미 여러개 우선적이고 중대한 항목을 확립했는데 그중에는 다과학 목표표류스캔측량, 중성 수소행성계 측량, 은하계 편광현상 측량, 펄사 시간측정, 쾌속 파렬음 관측 등이 포함되며 관측신청은 이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중국천안'은 2020년 1월 11일부터 정식으로 개방되여 운행됐다.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는 주도하여 건설하는 초기에 '중국천안'은 국제관례에 따라 점차 개방하는 원칙을 확립했는데 그 과학효능을 더 잘 발휘하여 중대한 과학성과의 산출을 촉진해 전 인류가 우주를 탐색하고 인식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6/1583438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