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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보고: 중국이 세계 토지퇴화 제로성장사업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으로 나타나

2020년 09월 29일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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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8일발 본사소식: 제75차 유엔총회 기간에 중국측은 <지구 빅데터에 의한 지속가능 발전목표 보고서(2020)>(이하 <보고서>로 략칭)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조직 편찬했는데 중국이 과학기술혁신으로 유엔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에 대해 탐색하고 실천한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각국에서 2030 의제를 구체화하고 감측, 평가를 강화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보고서>는 굶주림 해결, 식수와 위생시설,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 기후행동, 수중생물, 륙지생물 등 6가지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둘러싸고 전세계, 지역, 국가, 전형적 지역의 4개 척도로 데터, 방법 모형과 결책 지지 면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를 진행했다.

중국 토지퇴화 제로성장 발전상황에 대한 평가와 생물다양성 보호대책, 중국도시의 지속가능 발전 종합평가, 중국 습지 공간 분포구도와 보호대책, 중국 연해지역 생태계 건강 평가, 전세계 고해상도 삼림피복 감측… 이 보고에서는 26개 사례를 모으고 24세트의 데터 제품, 13가지 방법 모형과 19가지 결책지지를 제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