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영신, 후림량, 통신원 등왕강): 중차사방주식회사에서 연구제작을 맡은 시속이 600킬로메터에 달하는 고속자기부상 시험용 렬차가 21일 상해 동제대학교 자기부상 테스트 라인에서 시험주행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는 우리 나라의 고속자기부상렬차 연구개발에서 중요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험용 렬차는 처음으로 시스템 련합점검을 진행하고 여러가지 조건에서의 동적운행시험을 전개했는데 여기에는 각이한 궤도들보와 갈림길, 소곡선, 경사로, 분구전환 등이 포함되고 7가지 항목의 200여개 시험을 완수해 수많은 관건적인 성능에 대해 전면적인 시험을 진행했다. 계획에 따르면 공정견본기계시스템은 2020년말에 조립을 마칠 예정이며 고속자기부상렬차의 전반적인 기술과 공정화 능력을 형성할 것이다.
고속자기부상렬차는 일종의 신흥 고속교통모델로서 신속하고 편리하고 안전하고 믿음직하며 운수력이 강하고 친환경적이고 유지비용이 낮은 등 장점이 있다. 고속자기부상렬차의 사용범위 또한 아주 넓은바 장거리 운송에 투입되여 대형 중추도시 사이 또는 도시군 사이에서 고속주랑을 형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단거리 려객운수에도 적용되여 대도시 통근 또는 도시군내의 린접한 도시들을 련결시킬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