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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0 쵸몰랑마봉 “높이 측량” 주변 외곽 작업 원만히 완성

2020년 06월 02일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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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쵸몰랑마봉 높이측량 등상팀의 8명 정상등반 대원인 츠뤄, 원복동, 리부경, 푸부둔주, 차인다지, 츠런핑춰, 츠런뤄부, 로쌍둔주가 북쪽 비탈에서 쵸몰랑마봉에 올라 높이 측량 임무를 완성하였다. 이로써 2020 쵸몰랑마봉 “높이 측량” 주변의 외곽 작업이 원만히 마무리 되였다.

6월 1일 오후 “2020쵸몰랑마봉 높이 측량”활동 총지휘이며 국가측량 1대대 대장인 리국붕 등이 이번 쵸몰랑마봉 높이측량 문제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2020 쵸몰랑마봉 높이 측량” 활동 총지휘이며 국가측량 1 대대 대장인 리국붕의 소개에 따르면 대원들은 질높은 측량 수치를 가져왔을 뿐만아니라 측량 과정에서 여러가지 혁신과 돌파를 실현하였다.

이번 측량에서 사용한 측정기, 설림 레이더 탐측기, 중력 의기와 위성 수신기는 모두 우리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것이다. 한편 이번 측량은 인류 사상 처음으로 쵸몰랑마봉 정상에서 진행한 중력 측량으로서 대지의 수평면을 최적화하고 쵸몰라마봉 높이 측정의 정밀도를 높이는데 유조한다. 그리고 많은 소중한 과학적 데이터도 확보했다.

다른 한 소개에 따르면 주변 외곽 작업이 마무리되였다는 것은 다만 기본 측정 데이터를 확보하였음을 의미할뿐이다.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또 복잡한 계산을 통해 오차를 제거해야한다. 이 계통공사는 아직도 2개월 내지 3개월 시간이 더 수요된다. 게다가 마지막에 일정한 심사확인 절차를 거친후에라야 쵸몰라마봉의 확실한 “키” 높이를 사회에 공포할수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