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31일발 본사소식(기자 유사남): 5월 30일은 우리 나라의 네번째 전국과학기술일군의 날이다. 제2회 전국혁신선진상 표창장려대회가 당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의 주제는 ‘인민을 위해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끊임없이 분투하자’이다. 3세대 반도체(질화갈리움) 혁신팀을 비롯한 10팀이 전국혁신선진메달을 수여받았고 중국과학원 상해약물연구소의 정건 원사를 비롯한 28명이 전국혁신선진상장을 수여받았으며 상해교통대학교 정규령 원사를 비롯한 258명이 전국혁신선진상장을 수여받았다.
전국혁신선진상은 중국과학기술협회, 인적자원사회보장부, 과학기술부,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2017년에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선정 및 시상 주기는 3년이다. 이번 시상에서는 특별히 ‘전염병예방통제’와 ‘빈곤퇴치난관공략’라는 특별주제를 설정해 전염병예방통제와 빈곤퇴치난관공략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 과학기술일군을 표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