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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대학, 쥐라기초기 공룡 치아진화연구서 새로운 발견 취득

2020년 05월 11일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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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대학, 쥐라기초기 공룡 치아진화연구서 새로운 발견 취득
장춘 5월 10일발 신화통신: 치아가 좋아야 입맛이 좋다. 공룡진화과정에서 룡각류 공룡이 공룡가족의 ‘키다리’로 된 것은 선배골간룡각류 공룡 배태시기 치아교체 특성을 재차 ‘주어온’ 것일 수 있다. 이는 길림대학 공룡진화연구쎈터 전문가들이 지도한 국제련합연구팀의 최신발견으로 이 연구성과는 7일 유명한 국제학술간행지 《자연·통신》에 게재되였다.

루펜고사우루스는 쥐라기초기에 생활한 골간룡각류 공룡이다. 과학자들은 루펜고사우루스 배태화석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그의 배태과정 치아발육과 교체기제는 성년 루펜고사우루스의 개체발육 모식과는 완전히 부동하지만 성년 룡각류 공룡의 개체치아의 발육방식과는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룡각류 공룡은 체적이 방대해서 음식을 대량으로 섭취하는데 따라서 치아가 많이 손상된다. 그러므로 그들은 쾌속적이고 고효률적인 치아대체기제로 생존을 지탱해야 한다. 전에 사람들은 룡각류 공룡의 치아발육특성의 기원을 몰랐고 선배골간룡각류 공룡의 몸에서도 류사한 특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