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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첫 화성탐측임무 ‘천문1호’로 명명

2020년 04월 26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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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풍화): 오늘은 다섯번째 ‘중국 우주비행의 날’이다. 중국 첫 화성탐측임무 명칭, 임무표식이 2020년 ‘중국 우주비행의 날’ 가동식에서 공포되였다. 중국행성탐측임무는 ‘천문(天问, Tianwen)계렬’로 명명되였고 첫 화성탐측임무는 ‘천문1호’로 명명되였으며 후속 행성임무는 차례로 번호를 매긴다.

소개에 의하면 이 명칭은 굴원의 장시 <천문(天问)>에서 왔는데 중화민족의 진리를 추구하는 끈기와 집념을 표달했고 자연과 우주공간 탐색에 대한 문화전 전승을 체현했으며 과학적 진리를 탐구하는 로정이 료원하고 과학기술혁신이 영원히 끝이 없음을 상징한다고 한다. ‘람성구천(揽星九天)’임무표식은 독특한 자모 ‘C’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중국행성탐측(China), 국제협력정신(Cooperation), 대우주탐측의 우주공간진입능력 등 여러가지 함의를 내포하고 있는바 중국우주비행의 개방협력리념을 보여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