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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백신 등 과학연구사업 진전 보여(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

2020년 03월 18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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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7일발 본사소식(기자 구초혁): 17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 통해 약물, 백신과 진단키트 연구사업이 최신 진전을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과학기술부 생물센터 주임 장신민의 소개에 따르면 당면 과학연구사업팀은 제일선 림상치료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경형, 보통형 환자가 중형 환자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클로로퀸 이린산염, 파빌라비르와 중의약의 림상응용을 중점적으로 추진했고 중형, 위중형 환자에 대해서는 회복기 혈장, 악템라, 줄기세포와 인공간의 림상응용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는데 현재 모두 량호한 진전을 가져왔다. 그중 파빌라비르는 이미 림상연구를 마쳤으며 매우 좋은 림상치료효과를 보였다.

중국공정원 원사 왕군지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 우리 나라는 5가지 기술로선에 따라 신종코로나페염 백신 연구개발사업을 긴급히 진행하고 있으며 진행과정은 총체적으로 순리롭다. 처음에 확정한 9가지 임무는 동물의 유효성, 안전성 연구 등 림상전 연구 사업을 대체로 모두 완성했고 대부분 연구개발팀은 4월까지 림상전 연구를 마치고 림상시험을 가동할 수 있으며 어떤 팀은 심지어 진행속도가 더 빠르다고 한다.

“교육부는 대학교를 조직하여 신속히 과학연구를 전개했으며 22개의 연구경험과 기술우세를 가지고 있는 대학교에 여러가지 기술로선을 배치했다.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현재 대학교와 기업이 련합하여 개발한 제품중 7가지 진단제품이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심사비준을 통과했으며 이번 항역사업의 림상사용단계에 투입되였다.” 교육부 과학기술사 사장 뢰조자가 말했다.

국내 진단수요를 보장하는 동시에 국외에도 일부 진단키트를 수출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5개의 대학교에서 개발한 14가지의 신종코로나페염 진단키트가 유럽련합 시장의 시판자격을 취득했다고 한다. 우리 나라는 일부 키트를 기증했을 뿐만 아니라 이딸리아, 영국, 네덜란드 등 10여개 나라에 물품을 공급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