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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연구결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2020년 03월 18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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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7일발 인민넷소식(허효화): 17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약물백신과 검측시약의 연구개발 및 난관돌파의 최신 상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서 과학기술부 생물센터 장신민 주임은 줄기세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환자의 체내에서 유발하는 심한 염증반응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페손상을 감소시키고 페기능을 개선하며 페를 보호하고 회복시킬 수 있고 환자의 페섬유증을 완하시키는 데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장신민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과학연구난관돌파소조는 가장 빠른 시간에 줄기세포에 의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치료 림상연구 응급난관돌파프로젝트를 가동했는데 여기에는 전세계 처음으로 비준을 받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치료 림상시험을 전개하는 줄기세포약물과 엄격한 제3자 검측을 거친 후 비준을 받고 림상연구를 전개하는 간충직 줄기세포제제가 포함된다. 이들은 모두 연구팀의 확실한 림상전 연구와 품질검정을 거쳤으며 량호한 안전성을 지니고 있다.

“초기 림상연구의 기초에서 응급과학연구난관돌파프로젝트가 지원하는 왕복생 원사의 연구팀, 주기 원사의 연구팀, 류중민 교수의 연구팀은 모두 무한에 입주해 중증(위중증)환자에 대한 림상연구와 치료를 전개했으며 64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장신민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에 대한 줄기세포치료는 안전하고 효과적인바 중증, 위중증 환자들의 호흡곤난 증상이 아주 빨리 완화되게 하거나 이런 증상이 심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림상표현, 호흡기능, 영상검사 등 방면에서 모두 호전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8~10일이면 완치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이 밖에 줄기세포는 페섬유증의 발전을 차단하고 페손상의 회복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며 페섬유증 을 방지하고 환자의 장기적 예후를 개선하는 데서 독특한 우세를 지니고 있다.

“줄기세포치료 이외에 우리는 또 중증환자 응급처치에 초점을 맞춘 보다 많은 기술수단을 모색하고 있다. 례를 들어 인공간혈액정화기술을 놓고 말하자면 시험과정에서 대비조와 비교해볼 때 IL6 등 염증인자의 수준이 뚜렷이 낮아졌고 흉부영상학검사가 뚜렷이 개선되였으며 인공호흡기 의지시간이 평균 7.7일 줄어들었고 ICU관찰간호시간이 뚜렷이 줄어들어 중증환자 응급처치의 성공률을 높였다.”라고 장신민이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