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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일부 백신 빠르면 4월 림상실험 시작

2020년 02월 24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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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구초의):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2월 21일 보도발표회를 소집했는데 과학기술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약품감독관리국 관련 책임자가 전염병형세와 과학연구난관공략 정황을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증익신은 전염병형세에 적극적이고 좋은 추세가 나타났다고 인정했다. 2월 20일까지 이미 내몽골, 료녕 등 14개 성과 신강건설생산병단에서 새로 추가된 확진사례가 없었다.

과학기술부 부부장 서남평이 ‘세가지 약품, 세가지 방안’을 소개했다. 중서의결합치료를 제3판 신종코로나페염 진료방안에 포함시켜 효과가 아주 뚜렷했다. 클로로퀸 이린산염(磷酸氯喹)을 제6판 진료방안에 포함시킨 것도 효과가 괜찮았다. 회복기 혈장치료를 제5판 진료방안에 편입시켰는데 중증, 위중증 환자에게 적합했다. “이외 3가지 약물이 림상실험단계에 처해있는데 첫째는 파빌라비르(法匹拉韦)로서 현재 관찰효과가 괜찮다. 둘째는 줄기세포치료로서 림상실험을 확대할 것이다. 셋째는 렘데시비르(瑞德西韦)인데 체외 실험에서 아주 좋은 억제작용이 있었다.”

국가약품감독관리국 부국장 진시비는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백신의 연구개발 진전을 특히 중시하고 전문가팀을 조직하여 과학연구난관공략조와 더불어 백신 중점항목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증익신은 백신은 5갈래 기술로선에 따라 동시에 개발되고 있는데 일부는 이미 동물실험단계에 진임했다고 말했다.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확보하는 전제하에 가장 이르면 4, 5월 일부 백신이 림상실험에 들어갈 수 있다. 또는 특정한 조건하에 응급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