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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약물 연구개발 진전 어떠한가? 중증 응급처치 좋은 방법 있는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과학연구개발 난관돌파 새 진전에 대한 과학기술부문의 권위적 응답

신화통신 기자 라사, 강림, 동서풍

2020년 02월 17일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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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2월 15일에 진행된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현재 7개의 진단검측시약이 비준을 거쳐 출시되였으며 일부 약물 선별 및 치료방안, 백신 연구개발, 동물모형 구축 등에서 모두 단계적인 진전을 이룩했다고 한다.

백신 연구개발 진전은 어떠한가? 일부 품종 동물실험단계 진입해

“괘도(挂图)작전을 실시하고 하루를 단위로 작업을 했다. 현재 일부 백신품종은 동물실험단계에 진입했다.”라고 과학기술부 중국생물기술발전센터 장신민 주임이 15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그는 백신 연구개발이 하루 빨리 성공하도록 확보하기 위해 우리 나라에서는 여러 기술로선을 동시에 배치했는바 불활성화 백신, mRNA백신, 재조합단백질 백신, 바이러스 숙주 백신, DNA백신 등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물 연구개발 진전은 어떠한가? “일부 약물 림상치료효과 초보적으로 드러나”

무한의 10여개 의료기구에서 ‘렘데시비르’라는 신약 림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과학연구개발일군들은 림상실험에 참가한 168명의 중증환자, 17명의 경환자와 일반환자의 건강회복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기록하고 있다.

무한 강하 대화산야외운동센터에 위치한 중의방창병원 대문 밖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를 실은 구급차들이 잇달아 도착했다. 국가중의약관리국 의료응급처치전문가소조의 림상관찰에 따르면 중의와 서의를 결부한 결과 경증환자의 회복이 빠르고 중증환자의 치료주기가 짧아졌다.

여러차례의 선별을 기초로 하여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과학연구개발난관돌파소조는 클로로퀸 이린산염, 렘데시비르, 파비피라비르 등 일련의 약물에 초점을 맞추고 림상실험을 전개했다. “현재 일부 약물의 림상치료효과가 초보적으로 드러났으며 일부 림상응급처치 건의를 진료방안에 포함시켰다.”라고 장신민이 말했다.

중증환자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 보다 많은 신기술 효과 드러나

중일우호병원의 호흡 및 위독중증 의학팀의 모든 편제가 무한으로 이전했으며 2월 1일부터 지금까지 보름 동안 의학팀은 호흡기능저하에 대처하는 거의 모든 진료처치기술을 전개할 수 있다.

무한의 일부 병원에서는 독립병동을 설치해 중증환자와 위중환자를 전문적으로 수용처치하는 지정병원으로 삼았다. 각지에서 지원한 의료팀 팀원들은 ICU, 호흡 및 위독중증 의학과, 심내과, 소화내과 등 여러 과에서 근무하면서 전력을 다해 환자들을 응급처치하고 있다.

응급처치경험을 총화하는 기초에서 의료전문가들은 또 중증 및 위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진료방안을 전문적으로 형성했으며 다기능호흡기의 사용을 강화하는 등 일련의 방법을 제기했다.

일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경증환자는 갑자기 중증과 위중증으로 발전하는데 이는 체내에 ‘염증폭풍’이 갑자기 일어난 것, 즉 인체면역계통이 과잉반응해 자체에 상해를 입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