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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잠복기 24일’에 관한 종남산 원사의 해독

2020년 02월 12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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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1일발 신화통신: 11일 저녁, 종남산 원사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1,099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의 림상특징에 관한 우리팀의 문장에 대해 말하자면 이 연구는 전국의 30개 성, 자치구와 직할시의 총 552개 병원에서 제공한 림상수치에 근거해 연구팀이 환자들의 림상특징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이 문장은 출판전 서버(预印版)로서 출판전 서버 자체는 보다 많은 동종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출판전 서버의 공식적인 요구에 따르면 그 정보를 매체에서 인용하도록 하지 못하고 림상을 지도하지 못하며 반드시 동종업계 종사자들의 평의를 거쳐야 한다. 출판전 서버에 나온 잠복기를 놓고 볼 때 우리의 통계방법중 한가지는 환자의 구술에 따라 기록하는 것인데 우리는 환자가 서술한 전염원 접촉시간 및 증상이 최초로 나타난 시간에 근거해 계산을 했으며 가장 긴 것이 24일이다. 그러나 실제로 24일이라고 서술한 환자는 1명뿐이였다. 다시 말해서 1,099명중에 단 1명이라는 것이다. 단 1명의 환자가 보도한 시간을 질병의 최장 잠복기로 삼는 것은 과학적이지 못하다. 과거에 기타 질병도 선례가 있는데 례를 들면 광견병이다. 우리의 연구에서 나타난 모든 환자의 잠복기의 평균치가 4일이며 이 밖에 우리가 이 문장에서 보도할 사분위수 범위는 각각 2일과 7일(즉 간격이 5일)인데 이는 군체의 총체적인 상황을 보다 과학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직 발표하지 않은 문장의 일부 정보를 지나치게 해독하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