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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과학자, 세계 최고 자기마당 초전도자성체 연구개발에 성공

2019년 12월 06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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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5일발 본사소식: 일전, 중국과학원 전기공업연구소 왕추량 연구팀은 중심 자기마당이 32.35테슬라(T)에 달하는 초전도자성체의 연구개발에 성공했다. 이 자성체는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고온 보간 자성체 기술을 사용하여 2017년 12월에 미국 국립고자기마당연구소에서 개발한 32.0테슬라(T)의 초전도자성체를 이기고 새로운 세계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우리 나라 고자기마당 보간 자성체 기술이 세계 선두수준에 도달하였음을 표징한다.

전에 저온 초전도 자성체에서 산생된 자기마당의 강도는 최대 23.0T 좌우였다. 이번에 왕추량 연구팀은 참신한 초전도 코일과 지탱구조를 설계하고 제작하여 코일의 전반 공정의 전류 밀도와 국부 안전 여유도를 제고시켰으며 축향탄성지탱구조와 묶음장치를 사용하여 초전도 접선이 국부 인장 응력의 집중에 저항하는 능력을 제고함으로써 고자기마당 보간 자석의 안전 여유도와 응력 안전 여유도를 대대적으로 제고시켰다. 테스트 결과 이번에 연구제작한 고자기마당 초전도 자성체는 액체 헬리움 침포의 조건하에서 32.35T의 중심자기마당이 산생되였고 32.35T의 초고자기마당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행되면서 그 관건적 기술의 참수는 모두 종합 극단조건 실험장치 국가 중대 과학기술 기초실시항목에서 극단적인 자기마당에 대해 규정한 기술적 요구를 충족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