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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2020년 전후 3인 유인우주정거장 건설 예정

2019년 11월 18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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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1월 17일발 신화통신: 중국 유인우주공정 총설계사, 중국공정원 원사 주건평은 제4회(2019) 중국인인공정포럼에서 우리 나라는 2020년 전후에 우주정거장 건설을 완성하여 운영할 예정인데 우주정거장 규모는 100톤에 달하며 3명이 탑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주정거장 건설의 주요목표는 우리 나라를 독립적으로 근거리 공간 장기유인비행기술을 장악하고 근지공간 유인 과학실험을 장기간 실시할 수 있으며 우주자원 종합 개발과 리용 능력을 구비한 국가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라고 주건평은 말했다.

주건평은 우리 나라 우주정거장 건설은 국정에 부합되고 국가발전전략목표 등 원칙을 준수하며 당대 선진기술을 리용하여 응용효률을 중시하고 운영경제성과 적정규모를 추구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현재 초보적으로 결정한 우주정거장 설계규모는 100톤에 달하고 3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확장공간을 미리 남겨둘 것이라고 했다.

소개에 따르면 우주정거장은 미래에 우리 나라 우주과학연구를 진행하는 주요 플랫폼으로 과학기술 방면에서 세가지 목표가 있다고 한다. 첫째는 대형 공간시설의 건축과 운영기술이고 국제우주정거장 수준에 도달하거나 접근하며 당대 기술성과를 리용하여 후발우세를 발휘해 초월을 실현하는 것이다.

둘째는 우주비행사 궤도비행 생활과 건강보장 기술을 장악하는 것이다. 우주정거장 건설과 응용에서 사람은 핵심요소이다. 우주비행사가 건강하게 생활해야만 고효률적인 사업을 보장할 수 있다.

셋째는 국가 우주실험실을 건설하여 과학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과학연구 플랫폼을 제공해 과학방면 약간의 령역에서 중대한 돌파를 실현하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